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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52

JTBC 뉴스룸-멸종되지 않은 공룡과 5.18 발포 명령자 뉴라이트 역사관 의심을 받고 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여당 마저 박 후보자를 옹호하지 않고 사실상 부적격 보고서에 동참하면서 청와대는 곤란스러운 상황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최악의 후보자를 낸 청와대의 좌충수는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되는 악수다. 인사가 만사다; 별도 지휘 라인 확인된 5.18 발포 명령, 전두환은 다시 법정에 서야 한다 박성진 후보자는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청와대는 그를 추천한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 포항공대 동문 역시 자리를 내려놔야 할 것이다. 과학부에서만 유독 인사 참사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은 너무 당연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인사와 관련해 보다 면밀하게 대.. 2017. 9. 14.
JTBC 뉴스룸-적폐 청산 막는 야3당 야합 시대, 다시 국민만이 희망이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를 부결시킨 야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스스로 캐스팅 보트가 되었다며 결의에 찬 환호를 보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행동에 비난은 쏟아지고 있다.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사법 개혁을 막아서고 나선 몽니에 대해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법 개혁 막는 야당; 이명박 블랙리스트, 적폐 청산을 막는 적폐들 야3당 야합의 시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에 대해 100일 넘게 표류를 시키더니 안철수가 새로운 대표가 된 국민의당이 몽니를 부리며 부결시켰다. 호남홀대론을 외치던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사법 개혁을 막아 서고 환호를 보내는 그들의 모습에 국민들은 경악스러워 한다. 국민들은 사법 개혁을 바랐다. 검찰 개혁만이 아니라 사법부 전체가 개혁되지 않으면 결.. 2017. 9. 13.
아르곤 3회-김주혁 천우희 거짓말 같은 현실 속 진실 보도의 힘 권력에 순응하지 않고 진실 보도를 추구하는 것이 언론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 시대 언론은 존재하지 않았다. 최소한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은 권력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어왔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품고 있는 은 그래서 흥미롭다. 기자의 역할; 기자가 되고 싶어 기사를 쓰고 싶어, 발로 뛴 연화의 진정성 김백진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만우절 장난 뉴스를 내보내는 위트는 그나마 언론이 제 역할을 할 때 주어지는 작은 재미다. 평상시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우리는 매일 만우절 장난 뉴스를 접할 수밖에는 없다. 그리고 우린 거의 10년 동안 그런 만우절 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세상은 변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의 시작은 KBS와 MBC의 총파업을 통해 시작되었다. .. 2017. 9. 12.
효리네 민박-아이유만 찾는 이효리, 함께 고민해보는 행복이란? 아이유가 동생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떠난 자리가 너무 크게 다가왔다. 만나 생활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미 서로에게 큰 자리를 내준 그들은 가족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습관적으로 아이유만 찾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그녀의 빈자리는 무척이나 컸던 듯하다. 행복은 마음에서 시작;여행객들과 나누는 행복,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 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민박이라는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효리네 민박'은 특별하다. 이효리라는 절대적인 존재를 앞세운 민박은 결국 세계에서 단 한 곳만 존재하는 공간이니 말이다. 제주도지사가 '효리네 민박'을 직접 언급하며 특화된 관광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이 프로그램이 많은 공감을 불러온 듯하다. 아이유가 단 이틀을 비운 사이 민박집은 허전한 기운.. 2017. 9. 11.
청춘시대2 6회-글로 배운 애교 부작용과 위로 받아야 하는 이가 전하는 위로 헤어지자는 말은 정말 헤어지겠다는 의지가 아닌 보다 날 사랑해 달라는 반어적 행동이었다. 이를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남친이 있다면 좋지만, 믿고 헤어지면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진다. 은재의 구남친 마음 되돌리기는 그렇게 글로 배운 애교로 시작되었다. 사랑도 글로 배운다;위로 받아야 하는 이가 건네는 위로, 지원 과거는 여전히 안개 속에 갇혀있다 개강을 하고 난 후 더욱 복잡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은재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헤어진 남친의 마음을 돌리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은재는 하메들에게 묻기로 결정했다. 하메들 중 그나마 믿고 물을 수 있는 이는 예은이 전부였다. 다른 하메들은 남자 관계가 전무하거나 유사한 상황 경험이 없었으니 말이다. 예은이 많은 남자를 만나기도 하고 깊은 연애를.. 2017. 9. 10.
청춘시대2 5회-벨 에포크에 다시 분 사랑과 박은빈의 비밀스러운 과거 벨 에포크에 새로운 사랑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게 벨 에포크에 들어서게 된 조은은 집주인 조카인 서장훈과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데이트 폭력으로 힘들었던 예은에게도 새로운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오기 시작했다. 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투영된 진명의 감정 역시 복잡하기만 하다. 속마음 인터뷰; 나는 마음 갈대와 같도다, 첫사랑과 첫이별 그리고 지원의 기억 '자요?'라는 문자 하나로 시작된 은재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는 없었다. 이별을 먼저 선언하고 여전히 잊지 못하는 종열을 향한 은재의 마음은 복잡할 수밖에 없었다. 욱하는 마음에 이별을 이야기했지만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결별은 지독한 아픔으로 다가오 수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종열에.. 201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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