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브리그 최종회1 스토브리그 최종회-남궁민의 새로운 도전, 드림즈의 꿈과 열린 결말 드림즈는 과연 어떻게 될까? 많은 시청자들은 궁금했다. 결론적으로 모두가 원하는 방식의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것이 완벽한 결말은 아니지만 충분히 받아들일 수준의 행복함이었다. 이는 그만큼 마지막이 그렇게 강렬함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백 단장은 직접 재송그룹 권 회장을 찾아가 매각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다. 몇 년 동안 아무리 해도 매각하지 못했던 일을 하겠다고 나선 백 단장을 무시했다. 조 단위 사업을 하는 상황에서 200억 정도가 큰 가치로 다가오지 않는 권 회장이었다. 더는 지역 사회 눈치 볼 필요도 없다는 배짱과 함께 말이다. 권경민에게 해체 선언은 당연했다. 그런 권 사장을 찾아간 백 단장은 매각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 어린 시절 야구를 좋아했던 경민.. 2020.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