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브리그 12회1 스토브리그 12회-남궁민 오정세 정면 충돌, 떠오른 약물 게이트 큰 관심과 달리, 결방이 많았던 가 돌아왔다. 전지훈련을 해외로 가지 못했던 드림즈와 바이킹즈는 두 번의 시범 경기를 갖게 되었다. 트레이드 되었던 강두기와 임동규가 정규 시즌 경기가 아니지만 첫 대결을 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시범경기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온 임동규는 백승수에 다가가 귓속말을 했다. 운영팀에게는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하지만, 정말 욕을 했는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백승수에게 임동규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일 뿐이다. 야구만 잘 한다고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강두기와 임동규 첫 대결에서 승자는 강두기였다. 강력한 속구와 제구력까지 뭐하나 빠질 것 없는 강두기의 승리는 당연했다. 이 과정에서 드림즈는 과감하게 입스인 유민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제.. 2020.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