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커 잡았다1 그 남자의 기억법 19~20회-김동욱 문가영 달달 키스 뒤 남겨진 불안 하진이 납치당했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납치극에 모두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은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추적에 나섰다.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것이 최우선인 상황이었다. 매니저였던 문철과 지 감독이 유력한 후보자였다. 하진의 행사 차량을 운전한 스토커는 그렇게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납치에 성공했다. 그렇게 사라진 하진을 찾기 위한 추적은 시작되었다. 경찰 측에서는 사건을 접수한 후 비공개로 추적에 나섰다. 이전 스토커 사건을 수사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후보를 축소할 수 있었다. 매니저였던 문철과 수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했던 지현근 감독이 바로 그들이다. 그동안 보인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스토커라고 불릴 수 있다. 이 상황에서 형사들이 문철을 범인이라 확신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 2020.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