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승조와 하니의 동거1 장난스런 키스 2회-김현중은 남자가 아닌 여자 공신이었다? 첫 회의 민망함이 만회할 수 있을까란 기대는 2회가 되면서 조금은 달라진 분위기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만화적인 감성이 익숙해지면서 동거와 함께 합숙까지 이어진 그들의 관계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기 시작했습니다. 숨겨진 비밀, 여자였던 백승조는 공신이었다? 2.0 정도의 지진만으로도 집이 무너져 버린 오하니와 아버지는 이를 통해 오래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운명처럼 친구의 집으로 들어서게 된 하니는 당황스러울 수밖에는 없습니다. 자신이 너무 좋아해서 싫은 백승조와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벅찰 수밖에는 없습니다. 탁월한 아들 승조보다는 모자란 하니를 딸처럼 생각하고 행복해하는 승조의 엄마 황금희는 하니에게는 가장 든든한 우군입니다. 그 집에서는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 2010.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