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그널 공조1 카이로스 4회-정체드러낸 안보현, 모든 일의 시작일까? 충격적인 상황이 드러났다. 김서진의 최측근들이 오히려 그를 압박하는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들이 유중건설의 부패의 희생양인지 아니면, 그저 악랄한 범죄자일 뿐인지에 대한 여부는 더 지나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어머니의 행방과 서진의 딸을 구하기 위해 접점을 이루고 있는 김진호의 집까지 간 애리는 불안하다. 재건축지역의 남겨진 몇 집들 중 하나인 김진호의 집에서 한애리는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한 달 이후를 사는 서진은 애리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전화기 외에는 방법이 없다. 문제는 휴대전화도 놓고 바쁘게 나간 애리는 진호에게 끌려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의 집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 이를 눈치챈 애리를 그대로 보낼 수 없었다. 그렇게 위기에 빠진 애리를 구한 것은.. 2020.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