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력 잃어가는 앤서니1 드라마의 제왕 17회-통속에 빠진 김명민 버킷리스트, 정려원 사랑만 얻었다 2회 연장된 은 통속을 위한 통속에 머물고 말았다는 사실은 아쉬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높은 시청률이 만든 연장이었지만, 현실에서는 후속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연장이었다는 사실은 씁쓸합니다. 시력을 잃고 사랑을 얻는다는 앤서니와 이고은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 의문입니다. 시력 잃은 앤서니, 이고은과 키스로 되살아날까? 예고된 비극에 맞서는 앤서니와 이고은의 이야기가 의 마지막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드라마에 멜로는 필수라는 말을 하지만 이 드라마의 경우 멜로는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균형을 맞추며 진행된 멜로라면 상관없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한 행보는 오히려 역효과만 내고 말았습니다. 자신이 시신경 위축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절망을 느끼기 시작한 앤서니로서는 .. 2013.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