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의적절한 주제1 비밀의 숲 1회-조승우 배두나 묵직함 품은 장르극 진짜가 등장했다 검사 스폰서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현장을 목격한 황시목 검사와 출동한 한여진 경위는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첫 회부터 빠른 진행 속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은 예고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예고편이 너무 그럴 듯한 영화나 드라마가 본편은 허무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물건이 등장했다. 시의적절한 주제;감정이 제거당한 검사와 감정이 폭발하는 형사,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펼치는 장르극의 재미 첫 회부터 제대로 터졌다. 조승우와 배두나라는 이름이 주는 묵직함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이는 첫 회나 초반 시청자들을 묶어두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부메랑이 되어 오히려 비난을 받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저 유명 배우만 존재하는 허탈한 이야기의 영화나 드라마는 많았기 때문이.. 2017.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