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카고 타자기 종영-유아인과 임수정 그리고 고경표 마지막 장면의 의미1 시카고 타자기 종영-유아인과 임수정 그리고 고경표 마지막 장면의 의미 유령과 함께 했던 시간. 유령이 한세주에게 다가온 것은 숙명이었다. 그는 그렇게 세주에게 나타나 80년 동안 풀어내지 못한 한을 풀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모두 받친 그들의 삶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각인되었다. 친일파가 득세하는 세상.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존재함을 드라마 는 잘 보여주었다. 소멸이 아닌 영원한 봉인; 독립 운동에 대한 색다른 시각 제시했던 이야기의 힘, 친일파가 아닌 독립군의 나라여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을 버린 남자 신율.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현만은 지키고 싶었다. 그런 그에게 상자 하나가 전달되었다. 사망한 조총맹의 수장이자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벗 서휘영이 자신에게 남긴 유서였.. 2017.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