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카고 타자기 2회1 시카고 타자기 2회-유아인과 임수정의 뮤즈는 결국 고경표였다 기묘한 현상이 이어진다. 잘 나가던 작가가 벽에 막힌 채 힘겨워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에게도 재앙과 같은 저주는 한세주에게도 피해가지는 않았다. 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그에게 다가온 것은 유령작가였다. 뿌리치기 힘든 그 손을 잡은 세주의 변화는 의 모든 것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고경표의 등장 의미; 영혼의 타자기가 만들어내는 기묘한 인연, 인셉션 같은 기이한 세상은 시작된다 진수완 작가 자신의 고민이 아니었을까? 한세주라는 걸출한 작가가 갑작스러운 슬럼프를 맞이한다.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는 는 수많은 작가들이 두려워하는 그 고통의 시간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첫 주 방송에 대한 호불호가 존재할 수는 있지만 분명한 것은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한세주를 위협하는 인물은 그가 생.. 2017.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