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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4

시크릿 가든 13회-신데렐라 된 라임, 인어공주는 시작되었다?  13회는 깊어지는 사랑에 대한 감각적인 영상이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아플 수밖에 없는 라임과 주원. 그들은 사랑을 하면 할수록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쉽게 사라져버리는 별 같은 주원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라임의 슬픈 사랑은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지도 모릅니다. 신데렐라 하지원의 눈물이 아름답다 12회에서 너무나 달콤했던 눈 맞춤을 했던 주원과 라임은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한없이 깊고 따뜻한 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 어떤 입맞춤보다 달콤한 그들은 정말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라임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주원을 방해하는 종수에게 굴하지 않고, 중간에 비집고 들어서 라임 곁을 차지하고 환하게 웃는.. 2010. 12. 26.
신데렐라 언니 14부-신언니를 암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중반을 넘어서고 마지막 결말로 향해가는 과정에서 는 본격적인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강숙이 숨겼던 비밀을 대성의 일기를 통해 알게 된 효선이, 그동안 숨겨왔던 복수 본능을 발산하기 시작했기에 궁지에 몰린 강숙과 은조가 어떤 상황에 내몰릴지가 궁금해집니다. 예고된 반격, 흥미로운 전개 가능할까? 1.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자신의 마음들을 숨겨왔었던 은조와 기훈이 서로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포옹을 하는 장면이 14부의 가장 극적인 부분이라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전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은조로 인해 그들의 소통은 일방통행에서 나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훈에게 자신을 데리고 도망가달라고 은조가 이야기했듯 이번에는 기훈이 은조에게 자신의 속내를.. 2010. 5. 14.
지붕 뚫고 하이킥 115회-구두는 지훈과 정음의 이별 암시? 오늘 방송된 115회는 가장 주목 받았던 여성 캐릭터들인 세경과 정음의 서로 다르지만 같을 수밖에 없는 모습을 통해 그들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옆을 든든하게 버텨주는 지훈과 준혁을 통해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과연 지훈과 정음의 이별을 암시하는 것이었을까요? 세경 주경야독vs정음 구직 활동 1. 세경의 주경야독과 준혁 검정고시가 얼마 남지 않은 세경은 낮에는 집안의 다양한 일들을 해야만 하고 남는 시간에 자신의 공부를 해야 하는 힘겨움의 연속입니다. 그런 상황을 너무 잘 아는 지훈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 세경에게 과외를 시켜주기도 합니다. 준혁도 영어 과외를 해주기는 하지만 매 순간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비교되는 자신으로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순재집에 .. 2010. 3. 5.
지붕 뚫고 하이킥 신년특집, 신데렐라의 구두가 맺어준 지정,준세커플 오늘 방송된  신년특집 '하이킥의 연인들'은 알콩달콩, 달콤쌉싸름한 지훈, 정음, 준혁, 세경의 만남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점검해 볼 수있었습니다. 중간부터 보셨던 분들에게는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고 아슬아슬한 관계들을 형성해나가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특집이었습니다. 지훈과 세경의 만남은 처음엔 악연이었습니다. 서울에 막 상경한 세경이 눈뜨고 코베인 상황에 처하며 낯선 서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빠가 건내준 돈을 잃어버린 세경과 신애는 지훈이 소매치기범이라 단정하고 돈을 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그들의 악연은 세경이 알바를 하던 주유소에선 기름을 지훈의 얼굴을 퍼붓고, 자동세차기에 자신이 들어가는 황당한 상황극을 만들어내며 볼것..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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