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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54

내일 그대와 3회-이제훈과 신민아 운명 같은 사랑은 소멸과 함께 시작된다 남영역 사고 생존자인 소준과 마린은 운명처럼 사고 10년이 되는 해 같이 죽는 운명이 된다. 시간여행자인 소준은 자신과 마린의 죽음을 미래에서 목격했다. 그 죽음을 막기 위해 고민을 하던 소준은 한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를 통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다. 숙명적인 남영역 커플; 소멸 위기에 빠진 소준, 운명과 같은 마린은 두식의 딸은 아닐까? 의 주제는 '사랑'이다. 그 사랑의 가치를 어떻게 풀어가느냐는 결국 작가의 능력이다. 시간여행자라는 다소 독특한 능력을 가진 이를 앞세워 사랑의 위대함을 이야기하는 이 드라마는 그래서 흥미롭다. 너무 흔해서 이제는 지겨울 법도 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위대하게 다가오는 '사랑'은 다시 호기심을 품게 만든다. 소준은 먼저 알았다. 7년 전 있었던 남영역 지하철 .. 2017. 2. 11.
내일 그대와 2회-이제훈 신민아의 우연이 만든 필연적 사랑은 시작되었다 한 번도 상상하지 않았던 여자와 결혼을 한 남자. 시간 여행을 하는 이 남자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에 당황했다. 하지만 그런 운명이 결국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7년 전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한 여자. 3년 후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뒤바꿀 수밖에 없는 여자. 그녀를 위해 그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다. 운명과 같은 사랑;3년 후 죽음을 위해 7년 전 자신의 운명을 되돌아보는 소준, 시간 여행자 삶에 들어간 마린 친구들까지 받아들일 수 없는 마린의 술주정을 보고도 소준은 사랑한다? 결코 아니다. 소준의 인생에 마린이라는 여자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시간 여행을 하게 되면서 그는 색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미래를 통해 얻은 정보를 가지고 막대한 부를 .. 2017. 2. 5.
내일 그대와 1회-첫 방부터 터진 이제훈과 신민아 시간 여행자의 사랑 시간여행자의 사랑은 흥미롭다. 이미 유명한 영화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가 품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충분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만 하다. 어느 날 갑자기 미래를 오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와 그 남자에 의해 죽음에서 구해진 여자의 흥미로운 결혼 이야기는 첫 회부터 터졌다. 죽음으로 맺어진 인연; 7년 전 지하철 사고와 3년 후 죽음, 그 죽음을 피하기 위한 격렬한 사랑의 시작 2018년 임요한이 알파 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대결에서 승리했다. 경기 결과가 흥겹기만 했던 소준(이제훈)은 흥겹게 지하철을 타고 2016년 6월 현재로 돌아온다. 겨울 두터운 외투를 벗고 여름인 현재로 돌아온 소준은 친구의 생일 선물을 전달하고 바쁘게 움직인다. 그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사진 작가.. 2017. 2. 4.
아랑사또전 20회 종영-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낸 이준기와 신민아의 끝없는 사랑 은오와 아랑의 슬픈 사랑을 담은 이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이 된 그들의 사랑은 숨죽이며 봤던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행복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무영과 무연과 끝없는 인연이 극단적인 방식의 악연이 되기도 했지만, 은오와 아랑의 인연은 행복으로 귀결되었으니 말입니다. 윤회설을 기반으로 펼친 아랑전설, 용두사미가 되었지만 즐겁다 경남 밀양에 전해 내려오던 '아랑전설'을 테마로 삼은 이 작품은 흥미로웠습니다. 아랑과 사또의 인연을 통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인간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들쳐 냈던 드라마라는 점에서 재미있었습니다. 탐욕의 화신인 무연과 최대감을 통해 인간의 잘못된 욕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보여준 은 분명 흥미로운 드라마였습니다. 어머니인 서씨의 가슴에 상제가 준 비.. 2012. 10. 19.
아랑사또전 19회-이준기와 신민아의 폭풍오열, 은오의 꿈이 결말을 예고했다 자신의 몸을 내주고라도 사랑하는 남자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여자. 여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평생을 찾아다닌 어머니를 포기할 수도 있는 남자.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은오와 아랑의 사연은 감동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연의 가슴에 칼을 꽂은 은오, 과연 그들은 해피엔딩이 될까? 은오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는 아랑의 몸을 가져야만 한다는 무연의 이야기에 아랑은 흔들릴 수밖에는 없습니다. 어차피 자신은 곧 이승을 떠나야 하는 운명. 그런 운명을 가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사랑하고 마음껏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전부이니 말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무연에게 두려움 없이 다가설 수 있는 것은 아랑이 은오를 너무나 사랑.. 2012. 10. 18.
아랑사또전 18회-이준기와 신민아가 해피엔딩일 수밖에 없는 이유? 2회를 남긴 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최대감에 의해 옥에 갇힌 사또 은오가 극적으로 풀려나고, 아랑이 사랑하는 은오를 위해 스스로 요괴가 되기로 작정하면 다음 주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준기 같은 정치인만 있다면 대한민국은 달라질 것이다 은오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최대감은 모함을 통해 그를 옥에 가두고 맙니다. 얼자 출신이 자신의 출신과 비슷한 이들을 모아 반란을 꿈꾸었다는 죄목으로 처형을 앞둔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출신과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원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그는 당시(현재라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에는 분명 죄가 될 수밖에는 없었으니 말입니다. 밀양 사또 은오가 최대감에 의해 옥에 투옥되었다는 소식에 놀라고 분노한 것은 다름 아닌 백성들이었.. 201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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