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선한 시도1 부활한 단막극 '빨강사탕'이 기대되는 이유 과거 MBC에서는 이라는 단막극이 많은 사랑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신예 작가와 피디가 함께 모여 기존 드라마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방법들을 실험하며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가던 이 멋진 장이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KBS 역시 드라마시티라는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방송되다 유사한 이유로 폐지되었었죠. 그런 단막극이 새롭게 부활을 시작했습니다. 단막극의 부활은 새로움의 시작이다 1.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단막극은 절실하다 우선 MBC가 아닌 KBS가 먼저 부활을 알렸다는 소식에 놀랍기는 합니다. 한편 다시 생각해보면 그들의 영악할 정도로 탁월한 기획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됩니다. 그들이 보이는 드라마 기획력은 이미 일주일 내내 시청률 1위를 휩쓸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기도 했었.. 2010.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