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 선물 14일 11회1 신의 선물 14일 11회-샛별이 재납치가 중요한 이유 샛별이가 다시 납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신이 준 14일이라는 시간은 이제 6일 밖에 남지 않았고, 납치된 딸을 찾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 두렵게 다가올 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지난 납치에서 7일 만에 숨진 샛별이를 생각해보면 6일 남은 상황에서 납치된 샛별이는 죽음을 면할 수밖에 없다는 모순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좁혀지는 범인과 목적; 모두를 가해자로 만드는 악랄함, 결국 사건 해결을 위한 해법은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샛별이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이에 의해 붙잡힙니다. 뒤늦게 들어온 수현은 엉망이 된 집안과 누군가에 의해 붙잡혀있는 샛별이를 보며 무릎을 꿇고 사정하는 것이 전부인 엄마는 이런 상황들이 두렵기만 했습니다. 샛별이를 위협하고 있던 존재는 자신의 남편과 바람이 난 후배 민아였습니다... 2014.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