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 2회1 신의 2회-이민호 살리기 위해 신의를 자처한 김희선, 흥미롭다 고려와 원나라와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는 정통 사극은 아니지만 그 어떤 사극보다 강렬하게 역사적인 이야기를 강하게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친원파와 잃어버린 국가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이들의 대립과 갈등은 곧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할 수밖에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최영과 공민왕, 신의 두고 벌인 갈등 흥미를 이끈다 '화타'의 전설을 믿고 '하늘의 문'이라 명명된 타임 슬립을 통해 2012년 서울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유은수를 데리고 온 최영. 죽을 수도 있었던 노국공주를 힘겹게 살려냈지만 고려 장수의 기개를 짓밟은 공민왕의 어명으로 최영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됩니다. 결국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면 죽고, 죽기를 각오하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최영의 선택은 은수가 고려 시대에 머물 수밖에 없는 강한 동기 .. 2012.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