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마저 버린 채 오직 삶에 집착하는 그의 선택1 펀치 2회-폭주하는 김래원 지독한 배신에도 미워할 수 없는 이유 단 2회만에 수없이 반복되는 반전에 시청자들마저 K.O 당했습니다. 검사들의 대결 구도 속에 반전과 반전을 이어가며 2회 말미에 수술대에 누운 주인공 박정환. 주인공이 죽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방송 첫 주부터 전개되는 는 분노의 김래원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뇌종양 말기 부패 검사의 선택; 탐욕에 갇힌 박정환, 신의마저 버린 채 오직 삶에 집착하는 그의 선택 결코 될 수 없었던 이태준을 검찰총장으로 만들기 위해 정환은 거침없이 질주를 했습니다.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치워내 버린 그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적도 아군도 없고 자신의 딸마저 거래의 대상으로 생각할 정도로 정환에게 권력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딸이 탄 버스가 추돌사고를 일으키.. 2014.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