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싸움 못하는 거인1 의문의 일승 5, 6회-천 억 비자금으로 만들어낸 신분 세탁 윤균상 날아오를까? 최악의 상황에 빠진 종삼은 꼼짝 없이 사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밖에는 오일승 형사의 사체가 있고, 비밀의 문이 있는 징벌방에서는 국정원 블랙요원과 단 둘이 하게 되었다. 도망갈 곳도 없는 누명 쓴 사형수 종삼이 형사 오일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단 하나였다. 싸움 못하는 거인; 억울한 누명을 쓴 이들의 반란, 거대악과 마주할 숙명 과연 통쾌함 선사할까? 국정원이 국가를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최근 수사 과정을 보면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특수요원들에 대한 갈망과 신기함은 007을 필두로 한 수많은 만능 요원들의 등장 때문이었다. 하지만 실제는 다를 수밖에 없다. 최소한 국내에서 국정원은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종삼의 인생은 억울함의.. 2017.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