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름다운 나의 신부 14회1 아름다운 나의 신부 13, 14회-고성희는 왜 김무열 앞에 등장했나? 폭풍처럼 몰아치는 반전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그림자 조직은 뿌리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경찰 조직과 은행장까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거대한 부와 악을 채워가는 그림자 조직은 서진기의 몰락과 함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림자 몰락의 시작; 도형과 주영의 재회, 서진기에게도 사랑은 존재했다 은행원 도형을 죽이기 위해 단독 행동을 벌이던 장갑 조수남은 오히려 위기에 빠지게 된다. 도형이 위기에 처하자 나타난 주영은 장갑을 납치해 간다. 장갑이 중요했던 이유는 이진숙에게 있었다. 조용하게 살고 싶었던 그녀의 근성을 깨운 장갑은 필연적인 만남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잠자는 호랑이의 코털을 건드린 장갑과 서진기의 과도한 행동은 결국 그들이 몰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다가온다. 이.. 2015.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