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름다운 나의 신부 6회1 아름다운 나의 신부 6회-김무열과 고성희 지독한 사랑, 열혈남아 결말로 이어지나?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쥔 윤주영. 그녀를 사랑하는 김도형. 그녀가 필요한 서진기와 강 회장. 거대한 권력 싸움에 낀 도형과 주영의 사랑은 세상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지독함 그 자체다. 극이 흐를수록 드라마의 재미는 극대화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갈등 구조는 날 것들을 그대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말 역시 조금씩 그 꼬리를 들이밀고 있다. 지독한 운명 해피엔딩은 아니다; 지독한 사랑의 끝 어쩌면 80년대를 풍미한 왕가위 감독의 몽콕하문이 될 수도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랑했던 두 사람. 하지만 바보처럼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기도 전에 그들의 운명은 지독함으로 점철되었다. 도형을 사랑하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자 했던 주영은 그게 잘못이라며 주변 사람들에 의해 지독한 상.. 2015.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