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름다운 옥순봉과 이별하는 자세 신혜철의 일상으로의 초대1 삼시세끼 정선2 마지막 회 특별하게 해준 박신혜의 바지런과 신혜철의 노래 박신혜가 떠나는 순간 옥순봉 세 남자의 표정은 어쩌면 시청자들과 동일했을 듯하다. 시즌2를 열었던 박신혜는 마지막을 함께 했다. 박신혜가 왜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선 보이는 모든 것이 대답을 해준 듯하다. 옥순봉의 가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신혜는 곧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신혜의 바지런함; 아름다운 옥순봉과 이별하는 자세, 신혜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옥순봉에서 1년을 보낸 가 4계절을 보내며 막을 내렸다. 이제는 방송을 통해 더는 볼 수 없는 옥순봉은 그래서 더욱 애절함으로 다가온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세끼를 직접 키운 작물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이 평범한 예능은 모두를 사로잡았다. 평범함을 버리기 위해 무리수를 쓰는 세상에 단순함을 내세운 는 기본에 충실했다. 무엇이든 기본에 .. 2015.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