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무도 모른다 4회1 아무도 모른다 4회-안지호가 그린 천사 그림이 중요한 이유 큰 틀은 드러났지만 여전히 안갯속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밀레니엄 호텔 옥상에서 추락한 은호는 사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는 은호가 가지고 있는 비밀들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영진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그 밑그림도 드러났다. 영진은 병원에 누워있는 은호의 몸에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사에 나섰다. 그리고 그 끝에 목을 메단 남자가 있었다. 은호와 같은 반 친구인 민성의 운전기사였다. 운전기사 최대원이 은호를 폭행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버려진 당구장 건물에서 폭행을 한 최대원이 은호를 데리고 밀레니엄 호텔로 데려가 옥상에서 밀어 떨어트렸다는 사실도 비정상적이다. 그렇다고 은호 혼자 그 호텔에서 그런.. 2020.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