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무도 모른다 6회1 아무도 모른다 6회-눈을 뜬 은호, 비밀의 문도 열릴까? 비밀스러운 관계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처럼 꽉 막힌 부분들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그렇게 탐욕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쁜 어른과 좋은 어른. 그리고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자라 만들어가는 사회에 대한 담론이다. 은호는 왜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까? 자발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영진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렇게 사건을 풀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은호는 폭행했던 민성 운전기사인 최대원의 죽음 역시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 확신한다. 사건 현장을 다시 돌아보고, 확보된 증거들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영진은 결정적 증거를 찾아냈다. 최대원의 집에서 발견된 그의 특징 때문이었다. 최대원은 야맹증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런 그가 전조등도 끄고 .. 2020.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