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리스 10회1 아이리스 10회, 미드는 날 낳으시고 북한은 분쟁을 선물했네 첫회를 제외하고는 점점 재미를 상실해가는 '아이리스'는 드디어 미드와의 합체를 본격화했습니다. 200억의 진실도 믿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허술한 연출력은 도를 넘어서게 만듭니다. 열심히 연기하는 연기자들 마저 뻘쭘하게 만드는 '아이리스'의 적은 다름 아닌 연출자들과 작가들이었습니다. 미끼 덥썩 문 NSS 북한군들이 있다며 찾아든 공장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지럽게 널려있는 흔적들 뿐이었지요. 그 안에서 타다 남은 종이을 찾고 NSS 사우는 그들의 타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며 본부로 연락을 취합니다. 너무 티나게 남겨준 흔적이지만 그들은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모두 보고 있는 북한군들. 그렇게 그들은 북한군들이 쳐놓은 덧에 걸린채 NSS 본부를 모두 .. 2009.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