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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1

[비슷하거나 다르거나 한일 드라마 비교1] 아이리스vs외사경찰 첩보열전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는 는 화끈한 총격전과 폭발씬만으로도 주목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이병헌을 필두로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으로 이어지는 스타들의 등장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 드라마와 비슷한 일본 드라마 이 방송중이라 재미있는 비교가 될 듯 합니다. NSS vs 외사 4과 '아이리스'에 NSS가 존재한다면 '외사경찰'에는 국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한 극비 수사반인 공안부 외사 4과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드라마는 '외사4과'를 중심으로 일본에 잠입한 국제 테러리스트인 일명 '피쉬 Fish'를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곧 일본에서 개최될 국제행사에 테러 조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그 중심에서 조직을 이끄는 '피쉬'를 찾기위한 그들의 활약이 이 드라마.. 2009. 12. 10.
아이리스2는 이병헌이 아니면 배용준인가? 대규모 제작비 투입,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연하는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선전문구로 시작한 가 절반을 넘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턱없이 부족한 창작력과 연출력으로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이드라마가 후속편을 준비한다는 기사입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없지만 사주가 OK만 하면 제작하겠다는 기사였습니다. 아이리스의 재앙의 근원은 무엇인가 시청률이 30%에 근접한 드라마. 수목극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지닌 드라마에 대한 평가치고는 시청자들의 호된 질책들은 의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마치 막장 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듯 많은 수는 욕하면서 보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수모도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첩보 드라마이기에 부족한게 보이더라도 이해해야 하는 것 아.. 2009. 11. 21.
이준기, 이병헌과 장근석을 뛰어넘을 수있을까? 1,200만 관객을 넘기며 많은 이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았었던 는 그 누구보다 공길역을 맡은 이준기의 발견이 돋보였습니다. 여자보다 더 아름다웠던 남자 이준기의 스타탄생은 누구나 그러하듯 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화려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그 뒤 출연했던 영화나 드라마들이 부침이 많았었지만 이나 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는 다시금 많은 이들의 기대를 깨우게 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그에게 월드스타로 자리잡아가는 이병헌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해가는 장근석이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배우로서 이들과의 경쟁에서 그는 살아남을 수있을까요? 아니 이들을 넘어설 수있을까요? 람보가 되어버린 이병헌과 이준기 '아이리스'에서 보여지는 이병헌은 일당백을 넘어서 이병헌만의 드라마화가 되어가고 있습니.. 2009. 11. 18.
이준기의 '히어로'가 무엇보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 내일부터 M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히어로'가 과연 경쟁이 심한 수목극에서 어느정도의 입지를 다지고 나아가 많은 이들과 소통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물량공세와 최고의 스타들이 집중적으로 투입된 '아이리스'의 인기몰이와 작지만 탄탄한 재미를 선사하며 마니아층을 두텁게 쌓아가고 있는 '미남이시네요'의 틈바구니속에서 과연 생명력을 가질 수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리스도 미남도 아닌 히어로로 살아남는 법 200억이라는 제작비와 영화에서 자주봐왔던 최고의 스타들과 TV 스타들이 모두 총출동해 시작도 하기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었던 는 모두의 바람처럼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작과 함께 수목극을 평정하며 절대 강자로 앉.. 2009. 11. 17.
아이리스 10회, 미드는 날 낳으시고 북한은 분쟁을 선물했네 첫회를 제외하고는 점점 재미를 상실해가는 '아이리스'는 드디어 미드와의 합체를 본격화했습니다. 200억의 진실도 믿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허술한 연출력은 도를 넘어서게 만듭니다. 열심히 연기하는 연기자들 마저 뻘쭘하게 만드는 '아이리스'의 적은 다름 아닌 연출자들과 작가들이었습니다. 미끼 덥썩 문 NSS 북한군들이 있다며 찾아든 공장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지럽게 널려있는 흔적들 뿐이었지요. 그 안에서 타다 남은 종이을 찾고 NSS 사우는 그들의 타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며 본부로 연락을 취합니다. 너무 티나게 남겨준 흔적이지만 그들은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모두 보고 있는 북한군들. 그렇게 그들은 북한군들이 쳐놓은 덧에 걸린채 NSS 본부를 모두 .. 2009. 11. 13.
아이리스 9회, 변죽만 울리는 그들만의 숨바꼭질 놀이 이번주 아이리스는 어떤 폭발 장면들과 액션장면들로 관심을 끌까하는 궁금증부터 들었습니다. 주중 첫 번째 방송에는 잔잔하게 진행되고, 두번째 방송에서 물량 공세를 하는 패턴아닌 패턴을 가진 그들은 역시 잔잔한 이야기로 9회를 채워냈습니다. NSS에 돌아온 승희와 국내로 잠입한 현준 예정되어있던 승희는 다시 NSS에 돌아옵니다. 현준이 죽은게 확실하다는 지난주 방송분에 오열을 하던 승희는 머리를 짧게 자름으로서 자신의 변화를 이야기하지요. 그렇게 업무에 복귀한 그녀를 위한 그들만의 MT는 오랜시간동안 특별한 감흥없이 진행됩니다. 한때는 적으로 만났었던 현준과 철영. 그리고 이를 중재한 선화는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북한군으로 남한에 침투하려는 현준은 그들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거짓..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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