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파서 힘든 탄과 영도의 성장기1 상속자들 9회-서로 너무 닮아서 아픈 이민호와 김우빈 그들의 대결이 흥미롭다 은상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탄과 영도는 서로 너무 닮아서 아픈 존재들입니다. 너무 친했고, 그래서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둘은 그래서 아프고 슬픈 존재일 뿐입니다. 재벌 상속자로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남들과 달라야 했던 그들이 느끼는 고통은 가장 근원적인 아픔에 맞닿아 있었습니다. 은상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진 탄과 영도; 아파서 힘든 탄과 영도의 성장기, 그들의 대결은 그래서 흥미롭다 탄은 식당에서 영도와 함께 있는 은상을 목격합니다. 그 유명한 고문의 자리에 앉아 떨고 있는 은상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 탄과 그런 그에게 질투와 통쾌함을 동시에 느낀 영도는 은상의 발을 걸어 엉망을 만들고 맙니다. 그렇게 학교 옥상으로 올라간 탄과 은상과 그런 은상을 지속적으로 찾는 영도의 모습.. 2013.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