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마판사 6회1 악마판사 6회-짓밟혀 더 강해진 지성, 절대악에 전면전 선포했다 강요한이 위기에 처했다. 단순히 정 이사에게 납치된 것만이 아니다. 최 장관이 요한을 뇌물 범죄로 몰아가며 시범 재판에서도 밀려나게 되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기득권 세력들의 전방위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 여기에 정 이사의 이간질까지 더해지며 위기는 복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 이사가 과거 어떤 인물인지 정확하게 드러났다. 요한의 집 하녀로 일을 하던 인물이었다. 어린시절부터 선아의 욕망의 산물이었다. 반짝이는 것은 뭐든 좋아하는 그에게 요한의 집은 모두 집어삼키고 싶은 것들 뿐이었다. 유모가 알고 있는 자신을 좋아하는 하녀가 2층에서 뛰어내리도록 했다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요한의 어린 시절이 선아와 겹치게 되자, 그는 사이코패스가 아니었다. 그는 그저 악랄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고 살.. 2021.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