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변책을 두고 벌이는 이방원의 분노와 정도전의 결의 혁명은 시작되었다1 육룡이 나르샤 8회-유아인과 김명민 시청자를 현혹시키는 강렬한 연기력 역사를 다시 그리는 과정에서 이를 바라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조금씩 변할 수는 있다. 물론 역사적 사실 자체가 부정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는 분명 흥미로운 시각으로 재미있는 사극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고들이 모인 이 사극이 던지는 메시지의 강렬함은 2015년 대한민국과 너무 절묘하게 맞닿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니 말이다. 이방원과 정도전 그들이 움직인다; 안변책을 두고 벌이는 이방원의 분노와 정도전의 결의, 혁명은 시작되었다 분노하는 이들을 함주로 불러들인 정도전. 그리고 가장 극적인 순간 그는 모습을 드러냈다. 방원이 10살이던 시절 그를 사로잡았던 정도전처럼 다시 극적인 순간 이성계 앞에 등장한 그는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았다. .. 2015.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