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양예고1 무한도전 김해소녀와 함께 표절 전성시대를 외치다 시청자들이 피디가 되어 무한도전을 만드는 획기적인 기획인 는 역시 무한도전 다웠습니다. 12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만들어낸 무한도전은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다양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일 수 있는 재미에 김태호 피디가 던진 표절 공화국에 대한 자막 공격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가져갔습니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예능을 배운다; 시청자가 만든 무도를 부탁해, 표절이 일상이 된 현실을 비판하다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말은 누구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청자가 없는 프로그램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 프로그램도 시청자들이 주인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시청자는 단순한 소비자로 전락해 있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도가 던진 시청자가 직접 만드는 예능은 당.. 2013.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