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려진 진실 속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가상의 존재인 서지담1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15회-흥미를 반감시키는 서지담 캐릭터 계륵이 되었다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영조 시대를 다시 끄집어내고도 이렇게 외면을 받는 것도 신기합니다. 여기에 한석규를 시작으로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상황에서 이런 낮은 관심도는 결과적으로 작가의 능력 문제로 귀결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작가의 한계는 가상의 존재인 서지담에 집중되게 됩니다. 결말 벗어날 수 없는 역사 이야기; 알려진 진실 속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가상의 존재인 서지담, 그녀가 문제였다 역사 이야기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는 없습니다. 이런 과거 역사 이야기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는 것은 가상의 인물을 통해 변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할 수는 없지만, 존재하지 않은 인물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에서도.. 2014.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