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승태 하드디스크 디가우징 법원 양심마저 지웠다1 양승태 하드디스크 디가우징 법원 양심마저 지웠다 사상 처음 시도되는 검찰의 법원 수사는 난항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적극 수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현실은 다르다. 문제가 된 하드디스크를 달라는 검찰이 법원은 종이 자료만 제출한 채 거부하고 있다. 자신들이 주는 정보만 가지고 수사하라는 법원은 스스로 양심마저 저버렸다. 법원의 사법 정의;사법 개혁 대상이었던 검찰의 조사 받는 법원, 여전히 개혁은 멀고 힘들기만 하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의 하드디스크는 디가우징을 통해 완전히 파괴했다.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법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핵심 인물들의 증거 인멸이 노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법원 자체 조사는 수박 겉핥기였다. 이미 자체 조사에서 그들이 밝힐 수 있는 것은 없다.. 2018.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