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치기 소년된 김용건1 꽃보다 할배 리턴즈 5회-양치기 소년 김용건이 있어 행복한 여행 체스크 크룸로프가 주는 비경은 유럽의 정수와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물론 유럽에 사는 이들은 비슷한 정경들에 익숙해 식상해 보일 수는 있지만 말이다. 우리가 한옥 마을에서 가지는 느낌과 비슷할 수는 있으니 말이다. 여행을 하는 이유는 우리와 익숙하지 않은 것에서 오는 감동과 재미일 것이다. 할배들의 달라진 여행; 양치기 소년 김용건으로 완성된 할배들의 왁자지껄 행복 여정 체코의 작은 도시 체스크 크룸로프는 작은 공간에 유럽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도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작아서 더욱 아름다운 그곳에 도착하는 여정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막내 용건의 몫이었다. 2시간 여 이동하는 동안 쉬지 않고 형들을 웃기는 용건이 없었다면 다시 무미건조한 여행이 될 수도 있었다. 김용건.. 2018.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