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억지스럽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삼시세끼의 정신 그들은 다시 돌아온다1 삼시세끼 어촌편2-해산물 뷔페와 아듀 만재도,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성찰을 주다 만재도에서 삼시세끼를 해먹던 그들의 이야기도 이제 끝났다. 정선을 시작해 만재도로 이어진 그들의 삼시세끼는 언제 다시 시작할지 모르는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하다. 현대인들에게 정선과 만재도의 삼시세끼는 휴식과 함께 성찰을 하는 장소였기 때문이다. 아듀 만재도; 억지스럽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삼시세끼의 정신, 그들은 다시 돌아온다 만재도의 마지막 손님인 윤계상은 해진에 의해 손님이 아닌 가족이 된 상황에서 그들의 마지막 식사는 화려한 해산물 뷔페로 이어졌다. 말도 안 되는 제안에도 뷔페다운 상차림을 만들어낸 차줌마 차승원과 그게 가능하게 해주었던 참바다 유해진의 대어 낚시, 그리고 손호준과 윤계상의 바지런함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바다.. 2015.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