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론 자유1 12주 결방 무한도전과 김태호 피디 단단한 소신이 든든하다 무한도전은 12주 연속 결방을 했습니다. 1박2일은 사측에서 촬영을 감행하려 했지만 여론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촬영을 포기했습니다. 주말 예능을 책임졌던 두 프로그램의 장기 공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측의 압력은 더욱 거세지고 이에 맞서는 그들의 투쟁은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는 빼앗기는 것은 쉽지만 이렇게 되찾기는 너무 힘든게 사실인가 봅니다. 정치권에서는 수수방관하고 사측은 해임을 남발한다 최근 MBC는 인사를 단행하며 낙하산 김재철을 비호하던 인물들을 모두 승진시켰습니다. 누가 봐도 웃을 수밖에 없는 인사를 보며 그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합니다. 언론의 자유를 찾겠다는 이들은 해임과 감봉에 나서고 언론의 망가트린 주범들은 잔치를 벌이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방.. 2012.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