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론자유에 늦었다는 것은 없다1 무도 7주 결방의 추억과 제대로 뉴스데스크가 주는 파업의 가치 무한도전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이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듯 MBC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드라마를 제외한 예능과 보도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제작이 되지 않고 있어 벌어진 상황들입니다. 그들이 왜 파업에 임해야만 하는지와 이 파업이 가지고 올 결과에 대한 기대를 생각해보면 과거 무도 7주 결방 기록을 경신한다 해도 지켜줘야만 하는 파업임을 인식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들의 파업은 언론자유에 대한 간절함이 전부이다 방송을 중단하면서까지 그들이 차가운 겨울 날씨에 밖으로 나서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 'MBC는 죽었다'며 상여 퍼포먼스를 하는데도 이유는 존재합니다. 많은 이들은 정권 말기가 되니 이제야 파업을 하느냐는 이야기들도 하지.. 2012.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