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론조작1 추노 땡초는 지역 감정을 조장했나? 연일 화제속에 방송되는 KBS 수목 드라마 는 전작인 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미 4회가 끝났음에도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은 강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광이 단순히 배우들에 대한 선호가 아닌 하나의 현상일 수밖에 없음을 증명하는 듯 합니다. 긴박해지는 전개와 조연들의 재미 쫓는자와 쫓기는 자들의 전형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된 4회. 남자의 자존심 대결에서 승부를 보지못한 대길이로서는 누가 돈을 주지 않아도 쫓고 싶은 인물 송태하를, 무려 5000냥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주면서 잡으라는데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존심 회복과 돈에 눈먼 대길로서는 최장군의 정치하는 사람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우려는 들리지도 않습니다. 양반 출신으로 밑바닥인 추노꾼이 되어야만 했던 대길. 그런.. 2010.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