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론중재위원회1 미수다 제작진 사과문,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이번 한 주를 '루저' 논란으로 몰아넣었던 미수다가 정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문은 잠잠해질 수도 있는 상황에 기름을 붙는 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정성이 없는 어쩔 수없이 등떠밀리듯 대충 형식만 갖춘 사과문에 많은 네티즌들의 화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읽어보면 그들은 사과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과할 의도없었던 사과문 그들의 사과문 전문을 보면 일반적인 형식을 갖춘 문장임을 알 수있습니다. 그 안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언급만 있을뿐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이미 오늘 오전에는 문제의 여학생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 그들이 내놓은 건조한 사과문은 네티즌들을 더욱 화나게 만드는 듯.. 2009.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