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겨운 언론의 권력화1 PD수첩-방송 장악 10년, KBS를 지키러 왔습니다? 지난 주 MBC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이 이번 주에는 여전히 파업 중인 KBS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봤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의 몰락은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죽음이었다. 이명박근혜 시절 철저하게 권력의 애완견이 되고자 했던 그 역사는 잔인했다. 역겨운 언론의 권력화; 김인규와 고대영, 그리고 KBS 이사회로 이어지는 몰락의 역사 KBS가 정상화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KBS는 국민이 주인인 방송이다. 이런 방송을 몇몇 사람들이 들어와 망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그 권리는 되찾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일이다.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이렇게 망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은 담담하게 풀어냈다. 권력에 약했던 KBS의 전통은 이명박근헤 시절 다시 부활했다. 박정희와 전두와 노.. 2017.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