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변 처녀 도쿄 정착기 그들을 통해 우리를 본다1 KBS 스페셜-삼대, 연변 처녀 도쿄 정착기 그들을 통해 우리를 본다 연변 조선족이 국내로 들어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지는 오래되었다. 하지만 조선족에 대한 국내인들의 부정적 시각은 과거나 현재나 높다. 다른 외국인에 비해 조선족에 대한 나쁜 시선은 더욱 강화되는 듯하다. 방송이 드라마 혹은 영화마저 조선족의 어두운 면만 부각하는 상황은 조선족에 대한 불만만 키워내고 있다. 조선족 삼대;연변 처녀의 도쿄 정착기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조선족 배척 연변 조선족은 한국 사람이다. 일제 압제에 쫓겨 중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이들이 연변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분명 한민족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그들을 거부한다. 물론 실제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80만에 달한다. 그런 점에서 거부한다고 막연하게 말하는 것에도 어폐가 있을 수 있다. 중국인과 조선족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2018.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