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쇄 살인범의 죽음1 싸인 19회-꺼져 커플의 사랑이 슬픈 이유? 이 이제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작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던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장르에 대한 축복이었습니다. 많은 부분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까지 사건과 진실 찾기에 매진하는 그들이 마지막 무슨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윤지훈의 수줍은 고백, 슬픈 마지막을 위한 행복인가? 19회 가장 짜릿하게 다가왔던 부분 중 하나는 공원에서 수줍게 고다경의 손을 잡으며 고백을 하려던 윤지훈의 모습이었습니다. 티격태격하던 관계에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가장 돈독한 동지가 되었던 그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순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살인의 그림자 망치 연쇄 살인범 이우진이 고.. 2011.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