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라1 괴물 1회-신하균 여진구 묵직한 버디무비의 시작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려는 서로 다른 두 남자가 모였다. 20년 전부터 시작된 이 기괴한 사건의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그 시작점에 섰던 인물이 현재는 경찰로 근무 중이다. 광수대 경위였지만 강등되어 문주시 만양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이동식(신하균)이 바로 그다. 조용하기만 한 이 시골마을에서 범죄라고 해봤자, 동네 미용실에서 아주머니들이 모여 화투를 치다 시비가 붙어 싸우는 정도다. 이에 나서 정리해주는 것이 그곳 파출소의 가장 큰 일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용하기만 한 이 마을도 20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동식에게는 1분 늦게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다. 유연이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했다. 착실한 모범생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유연이와 달리, 동식이는 골칫거리일 뿐이었다. 집.. 2021.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