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린음악회1 MBC 총파업과 재벌 찬양 KBS 열린음악회 호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다는 거창함을 내걸고 자칭 공영방송이라 이야기하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 낯 뜨거운 찬양 가를 불렀습니다. 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던 KBS는 권력마저 먹어버린 경제 괴물을 위한 헌사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제작비 지원도 이정도면 뇌물이 될 수 있다 1. 재벌찬양 열린음악회 부산에서 개최된 가 신세계의 3억 원 후원금을 받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원금의 명목이 개인 사업가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만들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영방송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피디가 일개 기업의 돈을 받아 사주의 삶을 찬양하는 방송을 사사로이 만들었다면 이는 심각한 자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의 판단이 아닌 조직의 선택이었다면 공영방송으로서.. 2010.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