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1 그것이 알고 싶다-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결국 다시 경찰이 문제다 2001년 여고생이 실종되었다. 바로 다음날 아르바이트하던 가게 옆 공사장 지하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충격적인 것은 피해 여고생의 두 손목이 사라진 채였다. 경악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었다. 당연하게 범인 찾기에 나섰고, 경찰은 유력한 범인을 잡았다. 경찰이 범인이라고 지목했던 이는 최초로 여고생 사체를 발견한 공사장 관리인이었다. 폭력 전과도 있었고, 임시 식당도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그가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그 이른 확신이 현재까지 풀어내지 못한 미제 사건을 만들고 말았다. 공사장에서 근무하던 모든 이들에 대한 수사는 흐지부지 되었기 때문이다. 목격자 하나 없는 의문의 사건. 그리고 사라졌던 손목은 지근거리 다리 밑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충격적인 사건은 그렇게 버려진 손목만 강렬하게 남긴 채 .. 2019.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