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탐정 종영1 오늘의 탐정 종영-돌아온 최다니엘 열린 형식으로 마무리한 장르 실험극 용두사미 느낌이 있었지만 장르 정착을 위한 시도로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작가의 힘이 한계가 존재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시청자와 밀당을 하듯 흐름의 주도권을 잡는데 아쉬움을 보이기는 했지만, 장르 드라마가 적은 한국 드라마 시장을 생각해 보면 유익한 도전이었다. 삶은 계속된다;끝나도 끝날 수 없는 현실, 시즌제 가능성보다 형식적 결말 유도 유령 탐정을 앞세운 장르극이 종영되었다.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분명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도 좋을 듯하다. 장르의 특성과 재미는 존재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는 한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분명 새로운 시도는 존재했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절대악인 어린 아이 영혼이 악령이 되어 인간 사회를 휘젓고 다닌다.. 2018.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