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세자 앓이1 옥탑방 왕세자 20회-300년 전 수수께끼 풀이, 옥세자 결말을 명쾌하게 했다 로맨틱 코미디로서 가질 수 있는 재미를 잘 보여준 드라마였습니다. 시간에 쫓기며 제작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쪽대본과 생방송 촬영이 드라마의 완성도에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마지막 2회 동안 보여준 이각과 박하의 사랑에 대한 작가의 관점과 해법은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300년을 이어준 사랑은 윤회설을 품은 부용에 있었다 눈물의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사라져버린 이각. 그를 보내 놓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 수 없던 박하에게 날아든 300년 전 소식. 그리고 현재 다시 박하 앞에 건네진 그림엽서와 태용. 300년이라는 시공간을 떠나 그들을 이어주는 사랑의 힘은 300년 전 부용이 이각이 냈던 수수께끼의 정답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조선으로 돌아간 이각은 박하를 통해 얻어낸 미스터리 해결에 나섭니다. 세자.. 2012.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