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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28

모두의 거짓말 5~6회-온주완이 숨긴 진실 거짓은 밝혀질까? 모두가 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도 없다. 사라진 정상훈은 누가 숨긴 것일까? 그리고 그를 이용해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신사업을 둘렀단 돈 권력과 정치권력이 하나가 되어 모의를 한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태식은 사라진 상훈을 추적하다 중요한 증거를 발견했다. 너무 기이한 존재인 인동구를 추적하는 와중에 아버지를 만났고, 그를 통해 과거 사건이 존재했음을 확인했다. 인동구 아버지가 운전한 차가 사고가 나면서 JQ그룹 정 회장 아내와 아들이 사망했다. 아들은 하나 밖에 없다. 그 사망한 아들이 정상훈이라면 현재 정상훈은 누구인가? 그 의혹에서 모든 것은 다시 시작되었다. 인동구 아버지로 인해 아내와 아들을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 아들을 회사에 들여 일을.. 2019. 10. 28.
모두의 거짓말 3~4회-서서히 드러나는 실체 여전히 닫힌 진실 엉겁결에 국회의원까지 된 서희는 반송된 편지를 보고 의혹은 더욱 커졌다. 아버지가 레미콘 회사 노조에 보낸 편진 속에는 신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었다. 사망한 날 보낸 편지에서 아버지는 신사업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누가 김승철 의원을 죽였나? 서희의 사라진 남편 정상훈은 누가 가둬두고 있는 것일까? 잔인한 방식으로 서희를 위협하는 자는 누구인가? 의혹들만 가득한 상황에서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김 의원이 그동안 쌓은 가치는 서희가 보궐선거에서 승리하기 좋은 조건이 되었다. 물론 서희의 읍소도 한몫하기는 했다. 정치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었던 서희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 이유는 단 하나다. 남편 상훈을 데리고 있는 범인의 요구였기 때문이다. 남편을 살리고 싶다면 무조건 국회의원이 되라는 요구는.. 2019. 10. 21.
미녀 공심이-남궁민 민망하게 만드는 용두사미 전개, 한심하기만 하다 초반 남궁민과 민아의 환상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 코믹한 부분들은 잘 다루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갈등 구조를 조금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작가의 한계는 결국 산으로 올라가는 로 흘러가게 만들고 있다. 남궁민 작품 복 없다; 한없이 지루해지는 갈등 구조, 답은 나와 있는데 해결을 못하는 한심한 전개 단태와 공심이의 사랑은 점점 깊어지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끝내고 공심이에게 고백하려 했던 단태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 속에서 일단, 공심이부터 붙잡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인다. 판이 모두 짜여 진 상황에서 갈등이 깊어지는 것까지는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없이 늘어지는 이야기는 분명한 한계로 다가온다. 20부작으로 준비된 는 분명한 잘못이다. 최대치가 16부작일 수밖.. 2016. 7. 4.
미녀 공심이-남궁민과 민아 달달한 로맨스, 마지막 변수 스스로 적이 된 온주완 공심이 직진 사랑이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단태 역시 공심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납치범을 찾기 전까지는 그 사랑마저 사치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둘의 사랑이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상황에서 준수는 스스로 단태의 적이 되기로 결심했다. 적이 된 준수 예고된 운명; 단태와 공심이 로맨스는 흥겹고, 단태와 준수의 대립은 밋밋하기만 하다 모든 패는 다 드러났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애써 침묵해져야 하는 이 상황에서 작가 홀로 은밀한 복수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기이하다. 준수는 나름 임원배지 논란을 시작으로 추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단태가 있었고 외삼촌이 존재했다. 수목원으로 향한 준수는 그곳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인물을 목격하게 된다.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어머니가 그 장소에 나.. 2016. 6. 27.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의외의 조합이 만든 미친 존재감 터졌다 악랄한 존재로 등장해 새로운 악당의 전형을 만들었던 남궁민이 유쾌하게 돌아왔다. 같은 팀원인 해리에 이어 민아가 외모 포기로 실리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남궁민과 민아 조합이 과연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했던 이들은 오히려 당황했을 듯하다. 이렇게 잘 맞을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망가져서 살아난 민아의 공심이; 코믹함마저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남궁민, 익숙한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만들었다 가 이렇게 주목을 받을 줄 몰랐다. 걸그룹 멤버인 민아가 등장하는 이 드라마가 과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변신에 또 다른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남궁민의 매력은 강렬했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둘은 그렇게 만났다. 공심이 엄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아빠.. 2016. 5. 16.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4회-지숙과 경순 같은 사건 다른 모정, 작가 의도가 나왔다 아치아라 마을에 숨겨져 있던 비밀은 거의 풀렸다. 혜진과 가영의 친부가 누구인지도 드러났다. 연쇄살인마는 아가씨 강필성이라는 사실에 부정하기 어려워졌다. 마지막 남은 퍼즐은 혜진이 스스로 자살을 하며 이 모든 파장을 이끌었는지, 아니라면 누가 그녀를 죽였을지 만 남겨져 있다. 같은 사건 다른 두 엄마; 모든 비밀은 풀렸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진실 소윤은 마지막 퍼즐을 풀 수 있을까? 아가씨가 보낸 문자에 황급하게 그의 집으로 향한 소윤은 갑작스러운 기습을 당했다. 뭔가 알 수 없는 묘한 하지만 허당인 남자로만 보였던 강필성은 소윤은 기절시킨 후 지하 작업실 의자에 묶은 후 약물을 투여하기 시작했다. 행복해지는 약을 투여하기 시작했다. 조금의 죄책감도 가지지 않고 오직 "행복해지게 만들어 줄께"라는 말만.. 201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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