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비호1 왕비호의 하리수 발언은 총체적 편견의 모든 것이었다 왕비호는 다른 사람들에게 독설을 던지면서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독설이 사라지는 순간 왕비호하는 인물도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밖에 없는 위험한 캐릭터임은 분명합니다. 처음부터 장기적인 캐릭터로서의 생명력보다는 시류에 편승해 당시 유행이었던 '독설'을 끌어들여 만들어낸 한시적인 느낌의 존재였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엔 독설이 아닌 뿌리깊은 편견(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으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습니다. 하리수 발언은 총체적 편견이다 개인적으로 왕비호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더불어 비하의 대상이 된 하리수도, 에프엑스도 개인적인 호불호도 전혀없습니다. 하리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의 상징이되었습니다. 최소한 국내에서는 말이지요. 성정체성에 관련된 문제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쉽게 이.. 2009.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