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을 직접적으로 노리기 시작한 적들과 중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 던진 하선1 왕이 된 남자 11회-중전이 광대 하선을 전하라고 불렀다 중전이 하선의 정체를 알아버리고 말았다. 연서를 주고 받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서고에서 뭔가를 쓰고 있던 왕이 자신을 향해 연서를 쓰는 것이라 추측했다.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들춘 책 사이에 적힌 글은 연서가 아닌 글씨 연습이었다.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왕은 중전이 아는 왕이 아니었다; 너는 누구냐;왕을 직접적으로 노리기 시작한 적들과 중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 던진 하선 궁에 있는 왕이 왕이 아니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순간 세상은 뒤집어진다. 이와 연루된 모든 이들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말 그대로 삼족을 멸하는 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중죄다. 신치수는 그 마지막 한 방을 노리며 하선의 흔적들을 찾고 있다. 대비는 호시탐탐 왕을 밀어내려 하고, 진평군은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전.. 2019.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