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이 된 남자 13회1 왕이 된 남자 13회-여진구의 복수가 부른 나비효과 반격이 시작되었다 하선의 정체를 알게 된 신치수는 자신 앞에 무릎을 꿇으라 했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궁에서 벌어지고 있다. 동전 두 닢을 던져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밝힌 하선은 그렇게 무너지는 것일까? 당연히 그럴 가능성은 적었다. 세상 누구도 현재의 왕이 광대라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치수 부자의 몰락;달래 앞 하선의 광대 놀음 신치수 무너트렸지만 부원군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 시작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왕이 이헌이 아닌 광대 하선이라는 사실이 적대적 관계에 있는 신치수에게 들키는 날에는 모든 것은 끝나게 된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서는 뭐든 다 하는 그 악랄한 인물이 이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 할 이유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친국이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말 그대로 .. 2019.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