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왜 불신의 시대를 이야기 하는가?1 짝패 22회-한지혜는 왜 찌질 한 운명인걸까? 귀동이 천둥을 배신할까? 라는 의구심을 낳았던 예고편은 반 정도만 맞은 듯합니다. 배신의 기운은 결국 의심이라는 형태로 잉태되었고, 더 이상 그들은 짝패가 아닌 대립각을 세우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이후 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왜 불신의 시대를 이야기 하는가? 강포수를 탈옥시키기 위한 짝패들의 프리즌 브레이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오래된 짝패로서 말을 하지 않아도 척척인 그들은 경계가 삼엄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강포수를 탈옥시킵니다. 강포수 탈옥사건은 당연하게도 관청을 뒤집어 놓게 되고 의심의 화살은 귀동에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귀동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 공포교는 그가 강포수 탈옥 사건에 연류 되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가 그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 2011.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