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한과 선아의 만남1 악마판사 5회-드러난 김민정의 정체, 지성의 선택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판사 강요한이 위기를 맞이했다. 이는 당연한 결과다. 기득권을 가진 자들을 제대로 처벌한다는 것은 그들의 반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작용과 반작용처럼 이들의 반격을 과연 요한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진정한 힘을 증명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재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득권자들의 모임을 이끄는 재단 측에서 자기 사람들을 치는 요한이 불쾌함으로 다가오는 것은 너무 당연했다. 최다 기부자가 제거되었고, 차기 대선 후보자인 최 장관의 아들이 공개 태형을 당했다.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요한에 의해 제거된 이들은 감히 법적 처벌은 고사하고 경찰 조사도 제대로 받지 않아도 되는 존재들이었다. 법 위에 군림한 자들에게 법은 그저 자신들을 위한 유용한 도구였기 때..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